
민제, 민무구, 민무질, 민무회, 민무휼 // 태종 이방원 장인과 처남 태종 이방원이 조선 3대 임금이 되는데 직간접적으로 큰 역할을 한 사람들은 처남과 장인이다. 부인인 원경왕후 민 씨의 가족은 이방원을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고 도왔다. 태종이 왕이 되고 나서 이들도 권력을 가졌지만 결국 멸문지화에 준하는 처벌을 받는다. 모두 태종에 의해서 사약을 받았고 태종의 장인이자 이들의 아버지 민제는 자식들이 죽는 걸 지켜보다 화병으로 죽었다. 민제는 태종의 장인이고 원경왕후 민씨의 아버지이다. 고려 공민왕 때 과거에 급제를 했고 공양왕 때에는 한성부윤을 지내기도 했다. 민제는 직접적으로 태종 이방원을 지원하지 않았지만 이방원이 왕자의 난을 일으키고 왕이 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책사 "하륜"을 이방원에게 추천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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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1. 5. 21: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