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서노 // 고구려, 백제를 건국하다.
소서노 // 고구려, 백제를 건국하다. 고구려 하면 주몽을 백제 하면 온조를 생각한다. 소서노 하면 누구인지 잘 모르는 사람이 많은데 고구려와 백제를 건국한 여인이다. 우리 민족사에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한 사람이 소서노이다. 고구려와 소서노 주몽이 부여를 탈출해서 고구려를 세울 때 가장 큰 힘이 된 사람이 소서노이다. 소서노는 졸본에서 큰 세력을 가지고 있던 연타발의 딸이다. 우태와 결혼을 해서 비류와 온조를 낳았다. 우태는 비류와 온조가 태어나고 얼마 되지 않아 죽었다. 주몽은 부여를 탈출해서 혈혈단신이었다. 이때 손을 내민 사람이 연타발이고 연타발은 자신의 딸을 주몽과 결혼시켰다. 주몽과 결혼한 소서노는 졸본을 수도로 해서 주몽이 고구려를 건국하는데 물심양면 지원을 한다. 나라를 건국하는 과정에서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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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1. 14. 1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