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왕이 된 적장자 왕세자, 왕이 되지 못한 적장자 왕세자
조선시대 왕이 된 적장자 왕세자, 왕이 되지 못한 적장자 왕세자 조선시대 왕위 계승의 원칙은 장자계승이다. 장남인 왕자(적장자)가 다음 왕위를 이어받아서 왕이 되는 것인데 실상을 그러하지 못했다. 조선 27명의 임금 중에서 적장자가 왕이 된 경우는 7명에 불과하다. 왕이 된 적장자 왕세자 조선시대 적장자는 왕위계승 첫 번째 자리이지만 왕이 되기도 어려웠고 왕이 되어서도 비극적인 삶을 살았던 경우가 많았다. 조선시대 적장자 중에서 18대 현종과 19대 숙종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순탄하지 않은 생을 살았다. 이성계가 조선을 건국하고 장자계승의 원칙을 세웠다. 왕과 왕비 사이에 태어난 첫째 아들이 적장자인 것이다. 후궁에서 태어난 첫째 아들은 적장자가 아니었다. 아이러니하게도 이러한 적장자 원칙은 이성계가 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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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5. 2. 1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