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렬왕후(자의대비)_ 인조의 계비, 예송논쟁 당사자,장희빈 후원자
장렬왕후(자의대비)_인조의 계비, 예송논쟁 당사자, 장희빈 후원자 장렬왕후는 15살에 29살이나 더 많은 인조와 결혼을 했다. 인조의 정비가 죽자 계비로 책봉된 것이다. 인조는 장렬왕후와 결혼만 했을 뿐이지 전혀 관심을 두지 않았다고 한다. 장렬왕후는 왕비이지만 후궁보다 못한 대접을 받았던 것이다. 우리가 잘 아는 것 처럼 인조는 조금 찌질한 왕이었다. 반정으로 즉위를 했지만 병자호란이라는 비극을 겪었고 아들인 소현세자의 죽음에 관여되었다는 의심을 받았다. 이러한 인조는 장렬왕후와 결혼을 반기지 않았고 첫날밤 이후에 전혀 장렬왕후를 찾지 않았다고 한다. 그래서 장렬왕후는 자식이 없었다. 인조가 죽고 효종이 즉위하자 장렬왕후는 왕대비가 되었다. 26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대비가 된 것이다. 이때 "자의"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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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3. 13. 20: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