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정사(1차 왕자의 난), 방간(박포)의 난(2차 왕자의 난)
무인정사(1차 왕자의 난), 방간(박포)의 난(2차 왕자의 난) 조선 건국 초기 왕위 계승권을 두고 형제들 간에 난을 일으켜 반대세력을 제거하는 왕자의 난이 두 번 있었다. 두 번 모두 승자는 이성계의 셋째 아들 이방원이었다. 왕자의 난이 생긴 결정적인 이유는 차기 왕위 계승권이 이성계의 첫 번째 부인의 아들이 아니고 두 번째 부인의 가장 나이가 어린 막내가 세자가 되면서 장성한 이성계 아들들이 반발하면서 발생했다. 무인정사(1차 왕자의 난) 방원의 난 또는 1차 왕자의 난, 정도전의 난, 다양하게 불리는 무인정사는 보통 1차 왕자의 난이라고 한다. 난이 일어난 핵심은 정도전과 이방원의 권력다툼이다. 조선이 건국되고 사회가 안정되자 개국공신이 부담이 되기 시작한 정도전은 공신들이 가지고 있던 무장한 사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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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8. 7. 18:37